고려 : 대외 관계와 거란 침략

※ 고려는 송과 우호, 거란과 대립

 

① 거란의 고려 침략
 ㄱ. 1차(993, 성종 12년) - 서희의 담판 (강동6주)
 ㄴ. 2차(1010, 현종 1년) - 큰 피해를 당함
 ㄷ. 3차 (1018, 현종 9년) - 귀주대첩(강감찬) ⇒ 크게 이기고 거란과 강화를 맺음, 국제적 지위도 상승

 

② 여진과의 관계 - 윤관의 별무반을 조성하여 여진 정벌, 9성 축적  ⇒ 나중에 여진에 돌려주면서 실패로 돌아감

 

③ 윤관 - 9성에 고려척경입비 (비석에 ‘고려지경‘이라고 씌어 있음) 세움

 

④ 고려는 기본적으로 농업국가이지만 왕건이 송악출신이고 불교의 교리상 상업을 부정하지 않는 면에서 활발하게 전개

 

⑤ 충이왕 : 원나라에 있을 무렵 상업에 익숙해져, 개인창고에서 금은 보화를 내서 중국과 교역. 시전을 직접 차리기도 했음. (조선과 달리 적극적인 교역의 예)

 

⑥ 왕실이나 권세가들이 재부를 축적하기 위해 상업을 많이 함.

 

⑦ 고려 전기에는 송나라(해상의 교역로)와 후기에는 원나라와 무역(육로)

 

⑧ 수입품목 - 비단, 서적, 약재류 등과 수출품목 - 자기, 금, 은, 인삼, 종이류 등

 

⑨ 일본의 어용상인들과 교역이 이루어졌으나 왜구들의 노략질 등으로 활발하지 못함.

 

⑩ 사라센 상인과의 교역으로 코리아 이름이 서방에 알려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