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 : 귀족사회의 동요와 무인정권의 성립

① 이자겸의 난 : 왕실의 외척으로써 비대해진 문벌귀족이 왕권까지 넘보면서 귀족내부의 권력다툼이 일어난 사건

 

② 묘청의 난

 ㄱ. 서경천도론 : 개경귀족(김부식)과 서경귀족(묘청)들간의 다툼.
 ㄴ. 김부식이 진압하였지만 개경귀족에 대한 농민, 노비들의 항쟁의 시발점

 

③ 중앙의 극심한 정쟁 : 정치지배력을 이완(이자겸, 묘청의 난으로)

 

④ 농민들의 유망으로 조세 수입이 크게 줄어 기존의 중앙정치제도가 유지될 수 없었음 

 

⑤ 국왕이 아닌 무인들이 최고의 결정 : 무인정권

 

⑥ 공병제도가 무너지고 무인들의 사병들이 무력의 주축

 

⑦ 국가의 공병체제 무너짐 : 사병육성, 토지겸병, 제도, 법 무시등 무신정권의 부정적인 측면이 보임

 

⑧ 최충헌의 무단정치 ⇒ 무신정권확립 

 

⑨ 봉사십조 : 개혁적이였지만 1인 독재의 발판

 

⑩ 교정도감: 정보수집, 인사처리, 세금징수

 

⑪ 도방을 강화하여 자신을 호위하고, 흥녕부 세워 개인재산관리

 

⑫ 최우의 정치 - 삼별초 조직(사병집단), 정방(인사처리), 서방(정치자문)설치

 

⑬ 몽고의 침입으로 최씨 4대 60년 집권은 끝났다.

 

⑭ 고려후기의 전국적인 민중봉기 : 수취체제의 차별, 지배층의 수탈과 정부의 이완
 ㄱ. 망이・망소의 난 : 천민수공업자들의 수취체제의 차별에 불만으로 일으킨 민란
 ㄴ. 김사미와 효심의 난 : 농민난
 ㄷ. 노비 만적의 난 : 신분 해방 요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