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계환

 ⑴ 가난한 농민의 딸

 ⑵ 10세, 궁녀로 입궁

 ⑶ 총명하고 솜씨도 좋아 세자전의 상궁으로 있던 궁녀 : 계환(13세)을 수양딸로


2. 인조 반정후 계환이(20세)도 체포되어 조사받음

 ⑴ 광해군의 세자궁 나인이었기 때문

 ⑵ 계환이를 수양한 상궁도 김대비에게 밉보였기 때문

 ⑶ 무죄를 주장하나 유배 : 인조 사면령으로 유배에서 풀려남


3. 다시 궁녀로 입궁

 ⑴ 인조 반정이후 정국이 안정되면서 궁궐에서는 경험 많고 유능한 궁녀가 필요

 ⑵ 인조의 인렬왕후 한씨의 궁녀로 다시 입궐

  ① 세자(나중에 소현세자)의 나인

  ② 소현세자와 부인 강씨의 신임을 얻음

  ③ 정치적 감각이 뛰어나 인조의 신임을 받는 대전 상궁 김애란(金愛蘭)과 절친한 사이


4. 소현세자와 동행

 ⑴ 소현세자와 강빈이 심양에 볼모라 갈 때 동행 : 34세

 ⑵ 세자 내외의 돈독한 신임으로 상궁으로서 영향력 행사

 ⑶ 인조 : 청나라 또는 소현세자 측근이 자신을 몰아 내고 소현세자를 조선의 왕으로 옹립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과 불신

 ⑷ 소현세자의 두 차례 귀국

  ① 인질생활 3년만인 1640년, 인조의 병이 위중(危重)하여 문병을 하기 위한 귀국

  ② 인질생활 6년만인 1643년, 장인어른의 장례에 참여하기 위한 귀국 : 계환은 원손의 보모 상궁으로 조선에 머물음

 ⑸ 소현세자 내외의 또 다른 심복인 예향(禮香)과 의논하여 각종 연락 담당


5. 1645년, 소현세자 귀국후 의문의 죽음

 ⑴ 원손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동생 봉림대군을 세자로 책봉

 ⑵ 강빈 : 모든 것이 인조의 음모라고 생각

  ① 인조와의 관계가 최악으로

  ② 계환 : 강빈과 생사를 함께 하기로 결심

 ⑶ 인조 : 봉림대군이 세자가 된 지 두 달후 아무런 이유도 없이 아픈 것을 보니 누군가 자신을 저주한다고 생각

  ① 강빈과 측근을 의심

  ② 계환, 예향 : 궁궐에서 축출

  ③ 인조 : ‘측근뒤에는 배후가 있다’ - 강빈

   ⓐ 계환, 예향을 체포, 고문

   ⓑ 고문에 완강히 저항하다 사망 : 43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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