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출생
⑴ 1546년생, 김포
⑵ 무과 출신으로 경상도 우수사를 지낸 허곤의 손자, 용천에서 부사를 지낸 허윤의 아들
2. 행적
⑴ 29세, 의과 급제 : 의관으로 내의원에 봉직
⑵ 1575년 2월 : 어의(御醫)로서 명나라의 안광익과 함께 입잔하여 실력 증명
⑶ 1581년, 고양색의 『찬도맥결』교정 → 『찬도방론맥결집성』(4권) : 맥법 진단 원리 밝힘
⑷ 어의로 활동하며 많은 공적을 세웠다.
⑸ 왕자의 두창을 치료 : 당상의 가자 수여 받음
⑹ 임진왜란때 선조를 의주까지 호종 : 호종공신 수여받음
⑺ 어의로서 내의원에 남아 의료의 모든 행정에 참여 : 왕의 건강을 돌봄
3. 1596년, 선조의 명으로 『동의보감』편찬 시작
⑴ 유의 정작, 태의 양예수, 김응탁, 이명원, 정예남 등과 함께 내의원에 편집국 설치
⑵ 1597년, 정유재란으로 일시 중단
⑶ 선조 : 허준에게 명하여 단독으로 의서 편집의 일을 맡기고 내장방서 500여 권 고증
⑷ 1610년 25권 25책의 『동의보감』완성
① 편집력과 서술 능력의 우수성으로 동양 의학의 보감으로 출판 : 일본, 중국에 전해짐
② 귀중한 한방 임상 의학서로 자리매김
4. 그 외
⑴ 세조때 편찬한『구급방』→ 『언해구급방』으로 주해
⑵ 임원준의 『창진집』→ 『두창집요』로 그 이름을 바꾸어 언해하고 간행
⑶ 노중례의 『태산요록』→ 『언해태산집요』로 이름을 바꾸어 간행
⑷ 당시 유행하던 전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신찬벽온방』와 『벽역신방』편찬,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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