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즉위전 효종
⑴ 소현세자와 함께 오랫동안 볼모 생활을 하며 반청감정(反淸感情)을 키움
⑵ 즉위전
① 1636년, 병자호란때 인조의 명으로 아우 인평대군과 함께 비빈, 종실 및 남녀 양반을 이끌고 강화도로 피난
② 강화 성립후 형 소현세자 및 김상헌 등과 함께 청나라로 볼모로 감
③ 세자 보필
④ 1645년, 먼저 귀국한 소현세자 사망 : 1645년 9월, 세자 책봉
⑤ 1649년 5월, 즉위
2. 군비 확충
⑴ 즉위후 친청(親淸) 세력을 몰아내고 척화론자(斥和論者) 중용 : 북벌 계획 강력히 추진
⑵ 김자점 역모사건
① 대표적인 친청 세력
② 1651년, 승선군 추대 계획 : 발각, 실패
⑶ 군비 확충
① 1652년, 어영청 대폭 개편 강화 : 북벌 선봉 부대
② 금군을 기병화
ⓐ 임금 호위
ⓑ 1655년, 내삼청에 통합 : 600여명 → 1000여명 (왕권 강화)
③ 수어청 재강화 : 한성 외곽 방비 보강
④ 어영군(중앙군) 20000명, 훈련도감군 10000명 증강 계획 : 재정 문제로 실패
⑤ 1654년 3월, 속오군(지방군) 훈련 강화
ⓐ 인조때 설치되었다가 유명무실해진 영장제도 강화
ⓑ 1656년, 남방지대 속오군에 정예 인력 보충 : 기강 확립
⑥ 서울 외곽과 강화도 군력 증강 : 수도의 안전을 꾀함
⑷ 2번의 나선(지금의 러시아) 정벌
① 조선군 사기 진작
② 산성 정비
③ 군비 확충
④ 하멜을 훈련도감에 수용
ⓐ 조총, 화포 등 신무기 개량, 보충
ⓑ 화약 생산을 위해 염초 생산에 매진
⑸ 결과
① 번번이 재정적 어려움에 부딪혀 중단
② 지나치게 군비 확충에만 주력한 나머지 민생을 곤란하게 하는 등 부작용 발생
③ 시간이 흐를수록 청나라 세력이 강해져 북벌 기회를 잡지 못함
④ 재정 부족으로 때로는 군비보다도 현실적인 경제 재건을 주장하는 대신과 마찰
⑤ 조선 사회의 안정을 위한 기반이 됨
3. 경제 안정 : 대동법 확대 실시
⑴ 충청도, 전라도 근해 지역
⑵ 백성의 부담 경감 : 전세를 1결당 4두로 고정
4. 문화 진흥
⑴ 시헌력 사용
① 태음력과 태양력 원리 결합
② 24절기 시각과 1일간의 시간을 계산
⑵ 『국조보감』재편찬
⑶ 『농가집성』등 편찬 : 농업 생산 증대에 노력
⑷ 윤리 기강 확충
①『내훈』: 소혜왕후 간행
②『경민편』: 김정국 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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