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헌애왕후
⑴ 18세에 즉위한 목종의 어머니
⑵ 스스로 천추태후로 부르며 섭정(攝政)
⑶ 김치양(헌애왕후의 정부(情夫))과 부부연을 맺고 그들의 소생으로 왕위를 이으려고 계획
2. 유행간
⑴ 왕권을 상실한 목종의 동성연애(同性戀愛) 대상
⑵ ‘합문사인’ 벼슬에 취임 : 왕처럼 행동
⑶ 유충정을 목종에게 소개 : 병약한 목종을 대신해 유행간과 함께 정사(政事)를 좌지우지
3. 대량원군 왕순
⑴ 헌애왕후 친동생 헌정왕후와 왕욱의 불륜에서 태어난 아들
① 헌정왕후 : 산고(産苦)로 죽음
② 왕욱 : 귀양
⑵ 목종의 후계자 자격을 갖춘 유일한 혈통
⑶ 유행간의 선위 반대 : 목종은 은밀히 추진하면서 서경 도순검사 강조(康兆)를 부름
4. 강조(康兆)
⑴ 위종정, 최창 : 왕의 병세가 악화되어 헌애왕후와 김치양이 왕명을 날조한 것이라 주장
① 왕이 살해되었다는 소문이 무성해 이것을 믿음
② 동주 용천역까지 왔다가 다시 서경 본영으로 돌아감
⑵ 헌애왕후 : 강조가 개경에 오면 계획에 차질이 생긴다고 생각, 그를 생포하기로 결정
⑶ 강조 아버지
① 헌애왕후의 계획을 알아차림
② 강조에게 보낸 편지 : “왕이 이미 죽고 없으니 병사를 거느리고 와 국난을 평정하라”
⑷ 목종 폐위, 현종(1009~1031 재위) 즉위
① 강조는 군을 일으켜 평주에 도착한 후 왕이 살아있다는 것을 암
② 부하의 건의로 목종을 폐립(廢立)할 것을 결심
③ 김치양 일파 제거를 위해 왕에게 귀법사로 피신해있으라고 제의
④ 목종을 폐위시키고 대량원군을 왕으로 옹립 : 현종(1009~1031 재위)
⑤ 김치양, 유행간 일파 숙청
⑥ 강조 부하에 의해 법왕사에 있던 목종은 피살 : 자살로 꾸밈
⑦ 현종 즉위후 거란이 고려를 침입하는 빌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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