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인 강제징용 1만명' 미쓰비시 사보 공개…"진실은 이긴다" 

 

다카하시 사코토 공동대표, 일본 전범기업 강제징용 입증 증거 자료 공개

 


1. 다카하시 마코토 공동대표 : 1945년 8월 기준으로 작성된 미쓰비시 중공업의 사보를 제시 
 (1) 당시 미쓰비시 전체 계열사에는 34만7천974명의 노동자가 일하고 있었는데 이 가운데 반도인(조선인) 징용자는 1만2천913명, 비징용자는 171명으로 기록
 (2) 여자 근로정신대는 9천485명이 별도로 기재 

 

2. 다카하시 대표 설명

 (1) 일본 정부는 자국 여성을 상대로도 근로정신대를 운영한 바 있어 근로정신대 기록에 나타난 전체 인원을 피해자 규모로 보기는 어렵다
 (2) "아베 정부는 징용공이 아니고 조선에서 자발적으로 온 노동자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사보에 조선인 징용 사실이 쓰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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