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 금산리 방대형 고분 유물 공개
토기로 얼굴 형상화한 '인물식륜'.. 마한시대 지배층 무덤서 출토
日고분시대의 대표적 유물, 돗토리현서 출토된 것과 비슷
마형식륜-자라병 등도 발견
일본의 일부 학계에서 주장하는 임나일본부설이 맞으려면 통치 권력을 보여주는 여타 유물이나 고분군 등이 발견돼야 하는데 고고학적 증거가 전혀 없다”며 “일본의 규슈 지역에서 마한 계통의 토기와 주거지 유적이 발견된 점을 고려할 때 마한이 동아시아 각 국가와 적극적인 교역을 펼친 것으로 볼 수 있다”
영산강 유역을 중심으로 한 마한이 4세기 백제의 근초고왕 대에 병합된 것이 아니라 6세기까지 강력한 세력을 유지했음을 보여주는 증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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