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로서 이름을 떨친 김유신 : 태몽(胎夢)과 죽음 예지


……아버지 서현(舒玄)은 경진(庚辰)일 밤에 형(熒), 혹(惑), 진(鎭) 세 별이 자기 몸으로 내려오는 꿈을 꾸었고, 어머니 만명은 동자가 황금 갑옷을 입고 구름을 타고 내려와 대청으로 들어오는 꿈을 꾸었다.…… - 동경잡기


그 외에 삼국사기에도 비슷한 이야기가 있다.


(풀이) 별, 해, 달의 태몽은 우러름을 받는 귀한 인물이 될 것을 예지해주고 어머니 만명의 꿈에 갑옷을 입은 동자가 구름을 타고 방안으로 드는 것에서 장차 갑옷과 관련지어 장수로서 크게 이름을 떨치게 될 것을 태몽 꿈으로 예지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