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정후겸-홍인한-홍상간-윤양로 모역 사건(1776)

 ⑴ 정후겸(鄭厚謙, 화안옹주의 양아들) : 홍인한, 윤양로, 홍상간 등과 함께 개인 사병을 움직여 궁궐을 급습

 ⑵ 정조를 비롯한 노론 시파 세력을 모두 죽인 후 은전군 찬을 보위에 앉히려는 모반을 시도

 ⑶ 홍국영에 의해 저지

 ⑷ 정후겸 : 함경도 삼수로 귀양 → 사사(賜死)

 ⑸ 홍인한 : 고금도에 위리안치

 ⑹ 윤양로, 홍상간 : 추국 후 참수


2. 홍지해(사도세자 죽음에 깊이 관여했던 홍계희의 아들), 홍상범(홍계희 손자)

 ⑴ 정조 즉위년 천민 출신 장사 전홍문과 궁성 호위 군관 등 20여명의 동조자를 암살단으로 : 정조가 머물던 경희궁 존현각에 난입해 암살 시도

 ⑵ 호위 무사에게 발각돼 실패

 ⑶ 조선 개국 이래 그 예를 찾아볼 수 없는 충격적인 일


3. 홍술해(홍계희의 조카)의 아내 효임 : 정조와 홍국영을 주술로 저주한 사건


4. 홍계능(홍계희의 8촌), 홍상길(홍상범의 4촌) 등 : 정조를 폐위시키고 은전군 찬을 추대하려던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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