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현 : 지방관 파견안됨
주현 : 지방관 파견됨
행정은 향리(鄕吏)가 담당
① 고려 중엽까지 영남 지방에 대한 역사 기록이 많지 않다.
② 대구 지역 : 고려시대에는 수도인 송악(松嶽, 개성)과 거리가 멀다는 지리적인 약점으로 다른 지역에 비해 그 중요성이 훨씬 약해짐
③ 대구지역의 군과 현을 관할하던 수창군
ⓐ 고려 초 수성군(壽城郡)으로 개칭(改稱)
ⓑ 해안현(解顔縣)과 함께 동경유수관(東京留守官, 경주)에 속함
④ 수창군의 영현(領縣=주현(主縣))이었던 대구현, 팔거현, 하빈현, 화원현 → 상주목 경산부(京山府, 성주)의 속현(屬縣)
⑤ 현풍현 → 밀성군(密城郡, 밀양)의 속현
⑥ 대구 : 3부분으로 나눠져 경주, 성주, 밀양 지역에 파견된 지방관이 간접적으로 지배
⑦ 1143년(인종 21)
ⓐ 대구현 → 주현(현랑관(縣令官))으로 승격
ⓑ 중앙에서 파견된 지방관이 상주(常主)
⑧ 대구현
ⓐ 인근의 하빈현, 화원현을 속현으로 둠
ⓑ 관할 속현의 증가 : 대구현의 위상이 높아지고 있었음을 의미
⑨ 1390년(공양왕 2), 수성군, 현풍현 : 감무(監務)를 둠
감무? 고려때 지방관인 현령을 둘 수 없는 작은 현의 감독관
ⓐ 수성군 : 해안현을 속현으로 관할
ⓑ 현풍현 : 구지산부곡(仇知山部曲)을 소속 시킴
⑩ 고려시대 대구현, 수성군 : 신천을 경계로 별도의 고을로 갈라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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