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 농민 봉기와 불교계의 대응

① 1193년(명종 23), 운문(雲門, 청도)의 김사미(金沙彌)와 초전(草田, 울산)의 효심(孝心) 등의 봉기
 ⓐ 1194년, 김사미, 효심 : 처형
 ⓑ 10여 년간 연합 세력 형성 : 한때 경상도 전 지역으로 확대
② 1202년(신종 5) 10월, 경주 별초군(別抄軍) : 영주(永州, 영천) 공격

   별초군? 최우가 도성안의 도둑을 막기 위해 설치, 토벌군 역할

 ⓐ 부인사와 동화사 승려도 호응
 ⓑ 이극인(李克仁), 견수(堅守)가 진압
 ⓒ 세력 확장을 위해 신라 부흥을 구호로 사용
③ 대구
 ⓐ 10여 년에 걸친 경상도 농민 봉기군의 중심적 위치
 ⓑ 농민 봉기를 진압하기 위한 군사 활동 근거지
④ 부인사, 동화사 승려가 농민 봉기군에 호응한 이유
 ⓐ 최충헌 : 선종 세력 중 수선사(修禪社)를 기반으로 하는 지눌(知訥)을 중심으로 불교계 개편하면서 다른 계파를 배제
 ⓑ 화엄종, 법상종 계통의 교종 세력 및 일부 선종 세력이 무신정권에 항쟁
 ⓒ 부인사, 동화사 : 화엄종 사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