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 왜란과 호란

1) 나라 안팍의 정세와 왜의 침략

 ① 왜란의 배경 : 일본의 통일로 국내 세력간의 갈등을 해결하고 조선과 중국에서 소란을 부려 교역이 줄어들자 군사적으로 타개하려고 일으킴
 ② 임진왜란(1592 ～ 98) : 처음은 조선의 전세가 불리하였으나 각지의 의병들의 활동과 수군의 전력을 기반으로한 이순신의 활약으로 전세를 뒤집음
 ③ 정유재란(1597) : 조선의 훈련도감 설치 등으로 군비를 강화하여 극복
 ④ 왜란의 영향 : 국력 상실, 문화재 소실, 백성들의 고통은 엄청남, 여러 기술자들이 끌려 가서 일본의 중세문화 성장에 이바지

 

2) 청의 침략과 난후 대책
 ① 정묘호란(1627) : 인조의 친명배금정책이 원인되어 후금 침공 ⇒ 강화 맺고 철수
 ② 병자호란(1636) : 국호를 청으로 바뀌고 조선에게 해마다 세폐를 늘여서 바칠 것과 군신관계 요구를 거절하자 침공 ⇒ 군신관계와 조공 실시 약속
  * 삼전도비 - 삼전도에서 인조가 청태종에게 치욕적인 항복의식을 행하던 곳에 세워진 대형비석
 ③ 전쟁이 끝난 뒤 민중의 생활은 피폐했지만 통치자들은 반청존명사상에 농후되어 모화사상에 물들었다.
  * 만동묘 - 명이 임란 때 참전하여 우리를 도와주었다고 정기적으로 제사 지내던 곳
  * 효종과 친명세력의 북벌정책은 현실성 결여로 무산 ⇒ 왕과 서인정권의 권력강화의 수단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