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관.
⑴ 철학과 마찬가지로 역사서술도 문학과 밀접한 관련을 가지고 있다.
⑵ Latin작가
① 로마의 건국과 발전을 애국적인 견지에서 작품화
② 라틴어의 세련에 공헌.
2. Livius, 《로마건국 이래의 역사》(Ab urbe condita; Seit der Gründung der Stadt Rome).
⑴ 로마작가의 서술과 전설을 토대로 142권의 건국이래 Rome사 서술.
⑵ 35권이 현존.
3. Tacitus.
⑴ 산문의 대가.
⑵ 로마가 본래의 기풍을 상실하고 점차 퇴폐해짐을 개탄.
⑶ 《게르마니아》(Germania).
① 시각을 원시적인 기질을 보유하고 있는 German에게 돌린 것.
② Caesar의 《갈리아 戰記(전기)》(De Bello Gallico)와 더불어 German에 관해 문학적인 가치를 가지는 훌륭한 서술.
⑷ 그외: 《역사》(Historiae), 《연보》(Annales) 등.
4. Polybius, 《역사》(Historien).
⑴ 실용적인 역사서술.
⑵ 그리스와 카르타고의 몰락, 로마의 팽창을 실제로 목격.
⑶ Rome의 흥기를 세계사적인 관점에서 서술.
5. Plutarchus, 《비교영웅전》(Lives).
⑴ 역사서술에서 傳記形式(전기형식)을 처음으로 세움.
⑵ 그리스와 로마의 영웅을 비교, 서술.
6. Augustinus, 《神國論》(신국론) (De Civitate Dei).
⑴ 동기: 당시 이교도들이 기독교에 대해 비난과 공격을 반박하기 위함.
⑵ 22권으로 구성.
① 1부: 1∼10권.
Ⓐ 기독교에 대한 적대적인 주장을 반박.
Ⓑ 1∼5권: 多神敎的(다신교적)인 신앙이 세계의 번영을 위해 필요하고 지금의 재난은 다신교를 금지했기 때문이라는 이교도들의 주장에 반박.
Ⓒ 6∼10권: 이러한 재난들이란 언제나 있어 왔고, 또한 계속해서 있을 것이라는 견해에 반박.
③ 2부: 11∼22권.
Ⓐ 자신의 역사철학을 주장.
Ⓑ 11∼14권: ‘신의 나라’(Civitate Dei)와 ‘지상의 나라’(Civitate Terrena)의 기원을 서술.
Ⓒ 15∼18권: 그들의 역사를 서술.
Ⓓ 19∼22권: 그들의 운명을 서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