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배경.
⑴ 농노해방을 바탕으로한 산업혁명의 본격화.
⑵ 자유주의 발전.
⑶ 시민계급의 대두.
⑷ 공장노동자 증가 → 노동운동 증가 → 사회주의 사상 확산.
⑸ Tzar의 전제정치 강화: Alexander Ⅲ, Nicholas Ⅱ.
① 국민 불안의 고조: 파업, 농민봉기, 병사소요.
② 러일전쟁 패배.
③ 물가 앙등: 기아 증대.
2. 경과.
⑴ 피의 일요일 사건(1905.1.22).
① 도시에서의 파업, 농민폭동.
② 자유주의자들이 의회정치와 보통선거를 요구.
⑵ 10월 칙령.
① 언론, 집회, 결사의 자유승인.
② 폭넓은 선거권에 입각한 입법의원(Duma) 창설을 약속.
⑶ Nicholas Ⅱ(1894-1917).
① 국가 기본법 제정: 1906.5.
② 국회의 헌법문제 토의권 배제: 자유주의적인 입헌개혁을 후퇴시킴.
⑷ Stolypin 수상.
① 농업 개혁: 부농, 자영농 형성(법적 지위 상승).
Ⓐ 농민 공동체(Mir) 폐지.
Ⓑ 토지 소유농민 창출.
② 교육 개혁.
(結) 자유주의적인 입헌 정치로 발전할 가능성이 보였으나 1차대전 발발로 좌절.
⑸ 1917. 2월혁명.
① 수도에서 공장 노동자 파업 시위.
② Soviet(페테르부르크 노동자 병사위원회) 조직.
③ Lvov 공(公)을 수반으로 하는 임시정부 수립: Romanov 왕조 종식.
3. 결과.
⑴ 임시정부 수립.
① 대부분이 입헌민주당(Kadets).
② 국민과 여러 사회조직의 시민적인 자유를 제약한 것을 제거.
③ 소수 민족과 소수 종교에 대한 불평등 폐지.
④ 모든 시민에게 동등한 권리 부여.
⑤ 정치범에 대한 대사면령 선포.
⑵ 10월, 제헌의회 소집 약속.
① 황실과 수도원의 토지를 몰수할 예정.
② 그 토지를 농민에게 분배 예정.
⑶ 소비에트와 임시정부: ‘이중권력’형성.
⑷ 문제점.
① 어려운 경제: 국내 물자가 매우 부족하였다.
② 기강이 무너진 군대로 전쟁을 수행.
③ 민중이 자유에 대한 인식이 부족.
④ 농민이 성급하게 토지를 요구.
⑤ 자유주의적인 온건파: 민중을 이해하지 못하였고 집권 경험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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