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의미.
 ⑴ Bismark: 모처럼 이룩한 독일제국의 안전과 발전에는 평화가 필요하다고 판단.
  ① 유럽의 국제질서의 현상유지.
  ② 외교정책의 주요 목표: 프랑스의 국제적 고립.
 ⑵ Bismark가 1890년 실각할때까지의 약 20년간의 유럽의 국제관계는 그의 외교정책에 의해 좌우.
  ① 이 시기를 Bismark 시대.
  ② 이 시기의 국제질서를 Bismark 체제.

 

2. 三帝協約(삼제협약, 1873): Bismark 체제의 출발점.
 ⑴ 체결국: 독일, 오스트리아, 러시아.
 ⑵ 구체적인 뚜렷한 내용은 없으며 막연하게 협약국의 혁명운동에 대한 군주사이의 유대 강화를 강조.
 ⑶ Bismark의 목적: 프랑스의 고립.

 

3. 베를린 회의(1878).
 ⑴ 로토전쟁후 체결된 산스테파노조약으로 러시아 세력이 크게 발칸 방면으로 진출: 영국과 오스트리아의 불만.
 ⑵ Bismark의 조정.
  ① 러시아를 억제.
  ② 영국과 오스트리아에게 유리.

 

4. 비밀 군사동맹(1879): 독일, 오스트리아.

 

5. 三帝同盟(삼제동맹, 1881).
 ⑴ 목적: 독일과 멀어진 러시아가 프랑스에 접근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것.
 ⑵ 발칸 방면에 이해관계가 있는 오스트리아를 설득.
 ⑶ 체결국: 독일, 오스트리아, 러시아.
 ⑷ 내용: 동맹국 중 1국이 4국의 공격을 받는 경우 나머지 동맹국은 우호적인 중립을 지키고 투르크에 대해서는 사전에 협의한다.
 ⑸ 三帝同盟은 3년 기한이었기 때문에 1884년에는 갱신하나 러시아와 오스트리아의 관계가 악화되어 1887년에는 갱신하지 못한다.

 

6. 三國同盟(삼국동맹, 1882) 
 ⑴ Italy가 튀니지를 프랑스에 빼앗긴 뒤 독일과 오스트리아에 접근.
 ⑵ Bismark는 이를 이용, 동맹을 형성.
 ⑶ 체결국: 독일, 오스트리아, Italy(이탈리아).

 

7. 재보장조약(1887).
 ⑴ 체결국: 독일, 러시아.
 ⑵ 목적: 러시아가 프랑스에 가까와지는 것을 막기 위한 것.
 ⑶ 내용: 두나라중에서 어느 한 쪽이 3국으로 부터 공격을 받는 경우 다른 약정국은 호의적인 중립을 지킨다. 단 독일이 프랑스를, 러시아가 오스트리아를 공격하는 경우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결) 1870-80년대의 유럽의 국제질서는 ① 독일의 우월적 지위하에서 ② Bismark 체제하에서 평화와 균형상태를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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