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8년 6월 29일 중국 칭타오의 일본 총영사가 본국의 외무대신 앞으로 보낸 외교 기밀문서

해군 측은 육상전투대와 함정 근무 병사의 수를 감안해 예기와 작부, 즉 노래하고 술 시중드는 여성 150명 증가를 희망하고 있다. 육군은 병사 70명에 대해 1명의 작부를 요구하는 의향이 있으나 칭타오는 병력 이동이 빈번해 정확한 숫자 산정은 어렵다

당시 중국에 진출한 일본군의 위안부 관련 의향을 현지 공관이 파악해 본국 장관에게 보고한 것인데 일본군이 위안부 운영에 사실상 직접 관여했다는 정황 

이 외교문서는 일본 공산당 소속 가미 도모코 참의원이 입수해 오늘(2019년 12월 18일) 공개

 

공개 질의에 대한 아베 총리 답변서 (존재 사실 인정) : "해당 문서는 외무성과 국회도서관이 '종군 위안부 문제와 관련한 자료'로 내각에 제출한 문서이며 현재 내각 관방에 보관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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