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청자

 ⑴ 철분이 약간 섞인 태토위에 2-3% 정도의 철분이 섞인 장석유(長石釉)를 바르고 구워낸 것

 ⑵ 비취색 : 철분이 가마속 1200도 이상의 환원염(還元焰)에 의해 제1산화철이 되면서 나타난다

 ⑶ 9세기(남북국시대 말기) : 중국 영향을 받아 해무리굽계 청자가 만들어지기 시작

 ⑷ 10세기 후반 - 11세기 전반 : 녹청자(綠靑磁)

 ⑸ 11세기 : 도자기술이 '고려'적으로 세련

 ⑹ 12세기 전반 : '순청자'가 발전

 ⑺ 12세기 중반 - 13세기 

  ① 상감청자

  ② 최고의 세련기

 ※ 고려후기에 생활용 자기의 수요가 많아지면서 대량생산이 가능해졌고 조선시대 '분청사기'로 이행

 

2. 분청사기

 ⑴ 분장회청사기(粉粧灰靑沙器) 약자

 ⑵ 그릇 표면을 백토로 칠하고 문양을 그린 다음 그 위에 담청색의 '청자유약' 또는 '백자유약'에 가까운 유약을 입힌 자기

 ⑶ 14세기 중엽 - 16세기 중엽에 주로 생산

 

3. 백자

 ⑴ 철분이 전혀 섞이지 않은 백자(白磁) 태토로 만들어 장석질의 유약을 입힌 다음 환원염으로 구워 유리질화 된 순백의 반투명한 자기

 ⑵ 남북국시대 말기부터 청자와 함께 생산

 ⑶ 14세기 후반 새로운 '치미질'의 백자가 생산되면서 본궤도에

 ⑷ 18세기 전반기 : 최고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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