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토기의 시대별 변천

 ⑴ 신석기 시대

  ① 색 : 갈색계통으로 굵은 모래나 활석이 섞여 있다

  ② 질 : 단단하지 못하고 흡수성이 강하다

  ③ 중서부지방 : 바닥이 뾰족한 포탄모양

  ④ 남부지방 : 둥근바닥이 많고 북쪽으로 가면서 평평한 바닥

  ⑤ 빗금을 그어 기하학적 무늬 새기거나 점토띠를 덧붙였다

 

 

 

 ⑵ 청동기시대

  ① 색 : 갈색계통으로 굵은 모래가 섞여있다

  ② 바닥 : 평평

  ③ 표면 : 아무 무늬가 없다

  ④ 한반도 서북지방, 요하유역

   ⓐ 공귀리형 : 손잡이 달린 항아리 모양

   ⓑ 미송리형

   ⓒ 서단산형 

  ⑤ 대동강 유역 : 팽이 모양

  ⑥ 중부 이남 : 송국리형(짧은 목에 입술이 밖으로 벌어진 모양)

  ⑦ 구순각목토기, 공렬토기(입술아래에 구멍을 뚫은 모양)

  ⑧ 후기 

   ⓐ 흑도장경호 : 목이 길고 표면이 검다

   ⓑ 점토대토기 : 입주위에 점토띠가 붙어있다

 

 

 ⑶ 고구려

  ① 색 : 회색과 황갈색

  ② 질 : 무른 편

  ③ 단지, 옹, 접시 등 실용적인 그릇이 많다

  ④ 대표적 형태 : 몸통에 4개 손잡이가 있고 입이 나팔모양으로 벌어지는 단자

  ⑤ 표면 : 그물 모양의 희미한 무늬(고구려 토기 특징)

 

 

 ⑷ 백제

  ① 색 : 회색과 적갈색

  ② 질 : 신라, 가야 토기에 비해 무르다

  ③ 일상생활이나 무덤 부장용으로 만든 단자가 가장 많았다

  ④ 바리 비중도 높다

  ⑤ 외형 : 부드러운 곡선

  ⑥ 겉면 : 문살무늬, 새끼줄무늬

  ⑦ 백제 고유의 그릇 형태 : 세발그릇, 뚜껑접시

 

 

 ⑸ 가야

  ① 색 : 회청색

  ② 굽다리접시, 밑이 둥근 목단지, 그릇받침

  ③ 신라 토기와 흡사

  ④ 특징

   ⓐ 굽다리 접시에 뚫린 구멍이 상하로 일렬

   ⓑ 그릇 외형이 곡선

   ⓒ 그릇받침이 발달

 

 

 

 ⑹ 신라

  ① 색 : 회청색

  ② 단단한 토기가 많다

  ③ 가야 토기와 다른 점

   ⓐ 굽다리접시의 굽에 뚫린 구멍이 엇갈리게 배치

   ⓑ 목단지에 굽이 달렸다

   ⓒ 외형이 직선적으로 벌어졌다

  ④ 6세기 이후 → 남북국 시대까지

   ⓐ 굽다리접시의 굽이 짧아진다 

   ⓑ 병이 많이 사용

   ⓒ 점, 원, 꽃무늬 등을 찍어 새긴 인화문이 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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