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시대]
1. 전체
(1) 6세기후반 - 7세기 초
(2) 불상조형미가 한국적인 양식으로 토착화
2. 얼굴
(1) 갸름
(2) 은행 열매 모양의 눈
(3) 미소띈 입가
3. 법의
(1) 통견
(2) 좌우대칭형 옷주름
(3) 보살상 천의 : x자형으로 교차
4. 수인
(1) 통인
(2) 여원인에서 약지와 새끼손가락을 꼬부린 것이 많다
5. 자세
(1) 입상, 좌상이 많다
(2) 반가상이 유행
6. 받침대 : 연꽃 받침
7. 기타 : 석굴 조각 초기 형식이 나타난다
(1) 말기부터 암석에 감실을 판다
(2) 감실안에 불상 조각
[남북국시대]
1. 전체 : 삼국시대의 축적된 기술 + 당 양식 흡수 → 조각미술의 황금기
2. 얼굴
(1) 작아진 육계
(2) 많아진 나발
(3) 미소가 사라진 입가
(4) 단정하고 근엄해진 모습
(5) 목에 삼도 표현
3. 법의
(1) 우견편단
(2) 좌우대칭이 없어지고 자유로와진 옷주름
(3) 보살상 천의 : x자형 교차가 없고 자유로와 졌다
4. 수인 : 통인이 사라지고 다양한 수인이 발생
5. 자세 : 보살상이 정면, 직립 자세 → 자유로운 표현
6. 받침대
(1) 하대석 : 복련
(2) 중대석 : 육각 또는 팔각
(3) 상대석 : 앙련
7. 기타
(1) 보살상 장신구가 많아진다
(2) 불상은 살이 찌고 관능적인 느낌을 준다
[고려]
1. 전체
(1) 신라 양식 계승
(2) 표현은 더욱 둔화, 위축
2. 얼굴
(1) 부드러운 면이 사라지고 경직된 얼굴
(2) 길게 옆으로 된 눈고리
(3) 괴상하게 표현된 입
3. 법의 : 두꺼워져서 사실적인 표현이 둔화
4. 자세
(1) 어깨가 움츠려 들면서 좁아진다 : 신체 균형 변화
(2) 무릎 폭이 좁아지면서 높이가 높아진다
5. 받침대
(1) 상대석, 하대석 : 원형의 앙련과 복련
(2) 중대석 : 팔각 받침대 → 사각 받침대
6. 기타
(1) 대작 제작
(2) 우수한 작품은 거의 없다
(3) 철불
[조선]
1. 전체
(1) 숭유억불 정책
(2) 현저히 퇴조
2. 얼굴
(1) 개성이 전혀 보이지 않는다
(2) 인체 파악이 부족
3. 법의 : 두터워져서 드러나지 않는 신체 표현
4. 자세 : 등이 앞으로 굽고 턱을 내밀고 있다
5. 기타 : 속화된 느낌이 많다
- 통견(通肩) : 양쪽 어깨를 모두 천으로 가린다.
- 우견편단(右肩偏袒) : 왼쪽 어깨만 감아서 가리고 오른쪽 어깨는 드러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