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김옥균
⑴ 고종 측근 인물중에서 동조자를 포섭하거나 자신의 동조자를 고종 측근으로 들여보내야 했다.
⑵ 궁중 내시를 포섭하는 한편 자신의 동조자를 고종의 측근 궁녀로 들여보냈다 : 고대수
2. 고대수
⑴ 『수호지』(水湖志)에 나오는 여장부의 이름
① 양산박의 108두령 중 하나
② 외부의 정보 수집 담당
⑵ 갑신정변(甲申政變, 1884년) 10여년전에 김옥균에게 포섭
⑶ 본명 : 이우석(李禹石)
⑷ 갑신정변 5년전 입궁 : 37세, 명성왕후 민씨의 나인이었던 송씨의 연줄로 입궁
① 기운이 세고 나이가 많은데다 용모도 단정하지 못함 : 정식 궁녀는 아니었는 듯
② 무수리(水賜)
ⓐ 출퇴근 가능
ⓑ 궁중의 안과 밖을 연결하는 첩자로서 제격
③ 무수리로 입궁했다면 비천한 신분이었다는 것이 추측 가능
⑸ 명성황후 민씨의 신임
① 불안한 정세에 여자 호위병으로
② 못생긴 외모로 고종의 외도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
⑹ 갑신정변 성패 : 거사와 함께 신속하게 친청파 민씨 척족을 제거하고 고종을 경우궁으로 옮겨 모시는 것
① 완력으로만 되는 일은 아니다.
② 자발적으로 옮겨 가도록 창덕궁안에서 폭약을 터뜨려 공포 분위기를 조성 필요가 있음
③ 고대수가 이 일을 담당
④ 갑신정변은 ‘3일 천하’와 고대수 죽음으로 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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