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차 왕자의 난(= 방원의 난 = 무인정사 = 정도전의 난)

 ⑴ 1392년 8월, 방석(11세, 둘째부인 강씨 아들)을 세자에 책봉

 ⑵ 1398년 8월 25일, 방원을 중심으로 사병 동원

  ① 세자 방석, 방번 살해

  ② 정도전 제거

   ⓐ 스스로 한나라 장량에 비유 : “한고조 유방이 장량을 이용한 것이 아니라 장량이 한고조를 이용했다”

   ⓑ 이성계보다 자신이 더 개국의 주역임을 주장

   ⓒ 통치자가 민심을 잃었을 때 물리력으로 통치자를 교체할 수 있다는 ‘맹자의 역성혁명론’ 주장

 ⑶ 방과가 세자로 책봉 → 정종 즉위 : 실권은 방원에게

 ⑷ 1398년 9월, 태조 : 방과에게 왕위를 넘겨주고 상왕으로 물러남


2. 2차 왕자의 난(=박포의 난 = 방간의 난)

 ⑴ 방간이 박포와 함께 사병을 동원 : 방원이 진압

  ① 방원 : 정략적으로 왕자의 사병을 혁파하려고 시도

  ② 왕위 계승에 대한 조정의 중론은 방원에게

  ③ 박포

   ⓐ 1차 왕자의 난 당시 정도전이 방원을 제거하려 한다고 밀고하는 등 많은 공을 세움

   ⓑ 1등공신이 되지 못한 것에 대해 불평하다가 귀양

   ⓒ 방간이 방원과 사이가 좋지 않음을 알고 ‘방원이 방간을 죽이려 한다’고 방간에게 거짓 밀고

  ④ 박포의 밀고에 대해 진위도 가려보지 않은 채 사병을 동원해 난을 일으킴

 ⑵ 방간의 패배

  ① 방원의 반대 세력이 거의 소멸

  ② 방원의 왕위 계승을 촉진하는 계기 : 태종 즉위


3. 태종(1367~1422 재위)

 ⑴ 중앙 제도와 지방 제도 정비 : 고려 잔재를 완전히 청산

 ⑵ 군사제도 정비

 ⑶ 토지 조세 제도 정비

 ⑷ 노비 제도 정비, 신문고 설치

 ⑸ 교육과 과거 제도 정비

 ⑹ 숭유억불정책

 ⑺ 거북선 개발

  ① 태종 13년, ‘왕이 임진강 나루를 지나다가 거북선과 왜선으로 꾸민 배가 해전 연습을하는 모양을 보았다’

  ② 태종 15년, 좌대언 탁신의 ‘거북선의 전법은 많은 적과 충돌하더라도 적이 해칠 수 없으니 결승의 양책이라 할 수 있으며 거듭 견고하고 정교하게 만들게 하여 전승의 도구로 갖추어야 한다’ 상소

  ③ 거북선 : 왜구 침입이 잦았던 고려 말기에 고안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⑻ 수도를 개경에서 다시 한양으로 천도

  ① 1394년, 태조 : 한양

  ② 1398년, 정종 : 개경

   ⓐ 한양의 시설이 미비하여 개경을 그리워하는 신민(臣民)의 정이 심각했다.

   ⓑ 1차 왕자의 난으로 왕실의 큰 불상사인 골육상잔의 참변이 일어났다.

  ③ 1404년, 태종 : 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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