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 대구지역의 변화 : 행정구역 개편

① 1895년, 대구부(大邱府) : 이전보다 축소된 23개군 관할

② 1896년 6월, 대구 : 경상북도 관할아래로

③ 1906년 9월 15일 : 경상감영 선화당에서 ‘대구이사청’ 설치

   대구이사청? 경북 동해안 지역을 제외한 경북 전지역, 충북 동남부 일대, 앙원도 남부 일대

④ 1910년 10월, 감영제 폐지

 ⓐ 대구군 → 대구부(大邱府)

 ⓑ 종래의 관할 구역은 그대로 유지 : 29면 260동

⑤ 1911년 11월, 동상면(東上面)과 서상면(西上面)이 통합

 ⓐ 대구면(大邱面) 설치 : 28개면

 ⓑ 일본식 동명(洞名) 사용하기 시작

⑥ 1914년 3월, 대구부 영역 : 새로운 부제 실시로 대구성내(大邱城內)를 중심으로 한 시가지로 크게 줄어들고 인구도 7920호 31949명으로 감소

⑦ 대구면 제외한 27개면 지역 : 달성군(達城郡)을 신설, 분리

⑧ 1938년 10월, 대구부 행정구역 크게 확장 : 28개동 편입

 ⓐ 달성군 성북면의 침산, 산격, 복현, 검단동 등 4개 동

 ⓑ 달서면의 원대, 비산, 이현동 등 10개 동

 ⓒ 수성면의 중동, 신천동 등 14개 동

    → 대구부 면적이 11배 이상 늘고 인구도 17만여 명으로 급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