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신천의 두 흐름 : 현재 상동교 부근에서 양쪽으로 분리

 ⓐ 현재 신천의 물길을 따라서

 ⓑ ‘대구천’으로 상동교~봉덕시장~건들바위 네거리~봉산 문화거리~반월당~신명여고 동쪽~달성네거리 ~원대지하도~현재의 달서천~금호강과 합류

② 대구천 : 대구읍성 남서쪽을 스치듯 흘렀기 때문에 장마철에는 수해피해 발생

 ⓐ 1776년(정조 1) 7월, 이서(李漵)가 대구판관(大邱判官)으로 부임

 ⓑ 1778년, 상동교 근처에 둑(이공제(李公堤))을 쌓아 대구천으로 유입되는 물길을 막아 수해 방지

③ 신천

 ⓐ ‘새로 생긴 하천’이 아니라 현재 신천은 옛날 대구 시가지로 흘렀던 대구천과 금호강‘사이를 흐르는 하천’

 ⓑ ‘사이내’, ‘새내’ : 한자로 표기하면서 ‘간천’(間川)이 아닌 ‘신천’(新川)

④ 1895년(광무 2) 대홍수로 ‘이공제’하류 부분 붕괴

 ⓐ 대구 군수 이범선(李範善) : 4~5일만에 보수

 ⓑ 1899년 2월, 이범선 공적비 건립

 ⓒ 이서공원(상동교 부근)의 이공제비각 안에 3개의 비 : 덕수 이씨 문중에서 매년 정월 보름에 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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