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통령정부 시대(1799-1804).
⑴ 나폴레옹이 제 1통령이 되어 혁명성과를 부분적으로 보존하면서 프랑스를 정치·군사면에서 강화한 시기.
⑵ 모든 실권이 나폴레옹에게 있었던 시기.
⑶ 4개 기관이 입법권의 일부를 행사.
① 국무회의: 법안을 제의.
② 호민원: 법안을 토의.
③ 입법원: 법안을 표결.
④ 원로원: 법안을 거부.
⑷ 오스트리아 격파.
① 뤼네빌 조약: 캄포 포르미오 조약을 재확인.
② 벨기에, 롬바르디아를 프랑스에게 양도.
⑸ 영국과의 아미앵조약: 영국이 정복한 프랑스 식민지를 프랑스에게 모두 양도.
⑹ 교황 Pius Ⅶ와 종교협약.
① 가톨릭이 프랑스 국민의 대다수 신앙임을 인정.
② 성직자 선출제.
③ 주교: 정부가 임명하고 교황이 敍任.
④ 교구신부: 주교가 임명.
⑤ 성직자에게 봉급을 지불.
⑥ 교회: 1/10세와 혁명중에 몰수된 재산을 포기.
⑺ 나폴레옹 법전(1804).
① 혁명원리를 부분적으로 계승한 것.
Ⓐ 법적인 평등.
Ⓑ 취업, 신앙 및 계약의 자유.
Ⓒ 사유재산을 존중.
② 혁명원리에 위배되는 것.
Ⓐ 고문을 부분적으로 인정.
Ⓑ 개인의 권리보다 국가 이익이 우선한다.
⑻ 경제정책: 상공업 진흥책.
① 중앙은행 설립(1800).
② 조세제도 공정 및 토지대장 작성.
⑼ 교육 정책.
① 초등 교육제도 확립.
② 대학을 국가에 예속시킴: 관리양성 기관화.
2. 제 1제정시대(1804-1814).
⑴ 나폴레옹이 정치체제를 주로 군사적으로 유지하면서 전쟁·정복·합병·동맹을 수단으로 프랑스 혁명의 정신을 전파한 시기.
⑵ 나폴레옹이 유럽의 지배자인 시기.
⑶ 신성로마제국의 해체에 간접적으로 기여한 시기.
⑷ 1805년, 제 3차 대불동맹결성: 오스트리아, 러시아, 스웨덴, 영국.
⑸ 1805년 10월 Trafalgar해전에서 패퇴.
⑹ 1806년, 베를린 칙령(대륙봉쇄령).
① 유럽대륙과 영국과의 통상을 금지.
② 영국 경제에 타격을 줌과 동시에 프랑스 시장을 확대하고자한 것.
③ 영국의 타격보다 대륙의 타격이 더 컸다.
⑺ 나폴레옹에 대한 반항.
① 스페인에서 부터 시작.
② 러시아와의 전투에서 패퇴.
③ 1813년, 라이프찌히의 ‘諸(제)국민의 전쟁’ 에서 패퇴.
④ 1814년, 나폴레옹: 지중해 엘바섬으로 유배.
⑤ 1815년 3월, 엘바섬 탈출.
⑥ 1815년 6월, 워털루 전투에서 패퇴: 백일천하 - 세인트 헬레나 섬으로 추방.
⑦ 1821년, 病死(병사).
3. 영향과 의의.
⑴ 1799-1814년의 유럽사 = 프랑스의 역사 = 나폴레옹의 시대.
⑵ 나폴레옹: 프랑스혁명의 정통적인 계승자, 결산자는 아니다.
① 군국주의자
② 전제적 지배자.
③ 혁명의 혼란을 수습.
④ 혁명성과를 부르주아지와 토지 소유농민에게 유리하게 확정.
⑶ 정복 및 군사적 승리.
① 프랑스혁명 이념을 전유럽에 전파: 자유주의, 민족주의.
② 전제정치와 구체제를 동요시키고 그것의 붕괴계기를 마련.
⑷ 독일과 Italy 영토를 마음대로 처리함으로써 두 나라의 정치적 통일의 기틀이 마련 되는데 간접적으로 기여.
⑸ 프랑스혁명 이념이 프랑스의 실제적인 정치상황에 적용된 시기.
⑹ 프랑스혁명이념이 유럽 각지에 전파되어 혁명운동이 전유럽에서 일반적인 현상이 된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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