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상에서 같이 먹는 것도 아픈 역사의 잔재

우리 식문화는 한 밥상에 같이 둘러 앉아 찌개 등에 숟가락을 같이 담그며 먹는다. 우리는 흔히 정이 많은 문화여서 그렇고 우리 전통이라고 말을 한다. 하지만 이는 잘못알고 있는 것이다.

 

우리나라 전통 식문화는 "독상"이다. 즉 1인 1밥상이다. 

 

일제 강점기때부터 먹을 것과 물자가 모자라 만들어진 밥상 형태가 우리가 전통으로 알고 있는 밥상 형태이다.

 

한 상에서 같이 먹는 밥상 형태는 우리 전통이 아니라 아픈 역사의 잔재일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