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신 매장 흔적 : 약 7-8만년 전인 중기 구석기시대부터 나타났고 청동기시대 이후에 형식이 다양화

 ⑴ 돌무지무덤

  ① 가장 간단한 형식

  ② 시신을 땅 위에 놓고 돌로 덮어버리는 것

 ⑵ 구덩무덤(토장묘) : 구덩이를 파고 흙으로 덮는 것

  → 봉토 : 지면에 둥글게 흙을 쌓는 것


2. 무덤 형태 : 계급사회로 들어오면서 변화

 ⑴ 왕족, 귀족 

  ① 힘을 과시하고 죽어서도 유지하기 위해 서민들과는 차별화된 무덤 조성

  ② 크고 복잡한 무덤 조성

⑵ 서민

  ① 기본 : 구덩무덤

  ② 간단한 형식


3. 역사적 의미

 ⑴ 무덤 출토 유물 : 제작 연대가 비슷한 것이어서 연대 연구에 매우 중요

 ⑵ 죽음에 일정한 형식, 의미를 부여했는데 지배층 무덤일수록 더욱 뚜렷 : 지배층 무덤 즉 고분을 중시하는 이유

 ⑶ 고대인의 생활, 풍속을 실제로 보여주거나 보충 설명해준다


 ※ 총(塚), 분(墳)

  ① 총

   ⓐ 왕, 왕비 무덤으로 추정

   ⓑ 무덤 주인이 불확실한 경우

   ⓒ 누구인지 확실해지면 릉(陵)

  ② 분 : 일정한 형식을 갖춘 유력자의 무덤


 ※ 토장(土葬) : 땅속에 파묻는 것

    수장(水葬) : 물속에 넣는 것

    풍장(風葬) : 지상에 시체를 노출시켜 썩게 하거나 짐승에게 먹이는 것

    화장(火葬) : 불에 태우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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