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운동가 : 중국에서 활동한 이상정(李相定, 1897~1947)

① 1919년 졸업후 귀국하여 3년간 중등학교에서 교편 생활

 ⓐ 학생에게 민족정신을 고취하는데 앞장

 ⓑ 오산학교 재직시에는 지하조직을 결성 : 항일투쟁 전개

② 1923년, 만주로 망명 : 2년여 동안 민족교육을 통한 항일 독립운동 전개

③ 1926~1927년, 준장급 참모(准將級參謀)로 펑위샹(馮玉祥)의 서북국민부대(西北國民部隊)에서 활동하다가 장제스(蔣介石)의 국민당 정부 휘하의 부대와 통합되면서 국민정부(國民政府)의 정규군 소장으로 항일전선에 참전

④ 윤봉길(尹奉吉)에게 폭탄을 구해 줌 : 1932년 4월, 홍커우(虹口) 공원 의거에 큰 역할

⑤ 1932년, 흥사단(興士團) 가입

⑥ 1937년, 국민정부 초청으로 충칭(重慶) 육군참모학교 교관

⑦ 1938년 신한민주혁명당(新韓民主革命黨) 조직 : 중앙위원 겸 군사부장

⑧ 1939년 4월, 청년호성사(靑年呼聲社) 조직 : 『청년호성』(靑年呼聲) 창간

⑨ 1940년 9월, 광복군(光復軍) 창설 지원

⑩ 1941년 10월, 인시정부의 임시의정원 경상도 의워에 선출

⑪ 1941년, 중국 육군 유격대 훈련학교 교수

⑫ 1942년, 8월, 임시정부에서 외무부 내에 외교연구위원회 설치 : 연구위원

⑬ 1944년, 신한민주당(新韓民主黨) 창설

⑭ 1944년, 중국군 중장(中將)으로 진급, 광복후에는 북지나(北支那) 방면 최고사령관 겸 일본군의 무장해제 담당

⑮ 중국인이 한국인을 박해하는 것을 막아달라는 동포의 요청으로 상하이(上海)에 가서 동포 보호에 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