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평생 소학을 공부하고 모든 처신을 그것에 따라 행하여 ‘소학의 화신’이라는 평
② 1480년(성종 11) 이후 성균관(成均館)에 있을때 서울 원각사의 불상이 저절로 돌아앉는 이상한 일이 있어 많은 사람이 이것을 구경하기 위해 모여들었는데 원각사 승려
가 불상을 밤마다 돌려놓고 헛소문을 낸다는 것을 밝힌 뒤 척불(斥佛)을 건의
③ 1504년, 갑자사화(甲子士禍)때 ‘무오당인’(戊午黨人)이라는 죄목으로 처형
④ 달성군 구지면의 도동서원(道東書院), 상주의 도남서원(道南書院), 아산의 인산서원(仁山書院), 순천의 옥천서원(玉川書院) 등에서 제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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