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 신라 : 사상

※ 불교와 유교가 중심 사상 

 

① 원효의 불교 대중화 운동
 ㄱ. 대・소승의 불교 경전을 섭렵한 많은 책을 저서(화엄경, 대승기신론, 금강삼매경)을 써서 독자적인 사상체계 확립
  * 경주 분황사 : 원효가 불교 연구하면서 많은 저서를 남긴 곳
 ㄴ. 공・유의 대립, 세간・출세간의 차별을 일심의 논리로 해결
 ㄷ. 아미타불을 염불하면 누구나 서방극락에 갈 수 있다고 하여 불교가 대중화되게 함

 

② 불교연구 활성 : 화엄종을 개창한 의상, 유가종의 태현이 대표
 * 불교의 교리 체계 진전 : 원효와 의상
 * 의상 : 화엄종. 해동 화엄종 개창. 실천적인 측면을 강조. 평등관계를 강조

 

③ 유학의 발달 ⇒ 왕을 보좌하고 나라를 다스리는데 큰 역할
 ㄱ. 국학설립 : 신문왕 때 설립, 한문학의 교육기관으로 6두품 출신이 9년동안 수업을 받으면 행정실무를 담당하는 관리로 활동
 ㄴ. 독서삼품과 : 원성왕 때, 실무관리를 뽑는 국가시험제도 ⇒ 진골중심의 엄격한 신분 제도 관리임용의 주된 방법은 되지 못함

 

④ 한문학의 성장 : 강수는 외교문서 작성에 능하였고, 설총의 <이두>, 김대문의 <계림잡전・화랑세기・고승전・한산기>, 최치원의 <계원필경> 등을 저술

 

⑤ 선종의 등장 : 신라 말기에 중국(당)에 유학하고 다녀온 승려들이 펼쳐나감
 ㄱ. 교종 - 경전과 교리에 의거한 종파
 ㄴ. 선종 - 참선을 행하자. 문자를 통하지 않고 마음속의 불상을 깨달을 수 있다.
 ㄷ. 교종은 왕실의 후원으로 발전하였는데 선종은 지방 호족들의 지지하에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