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연속설.
⑴ 주창자: Arthur M. Schlesinger Jr., Charles. A. Beard,
Frank Freidel. The New Deal in Historical Perspective, (1965).
Henry S. Commager, “Twelve years of Roosevelt,” in Edwin C. Rozzwenc ed.,
The New Deal Revolution or Evolution?, (1948).
⑵ 미국의 줄기찬 개혁사의 연속.
⑶ 民主改革史(민주개혁사)의 한 頂點(정점)을 이루고 있는 것.
⑷ 革新主義政治(혁신주의정치)와 1차대전의 경험과의 관련성을 중요시.
2. 혁명설 = 단절설.
⑴ 주창자.
Carl. N. Degler, “The Third Americaan Revolution,” in Otis L. Graham, Jr, eds.,
The New Deal: The Critical Issues, (1971).
Louis. M. Hacker, “The Third American Revolution,” in Edwin C. Rozwenc, ed.,
The New Deal Revolution or Evolution?, (1948).
Samuel Lubell. “Politics: The Revolutionary New Deal: The Revolt of the City,”
in Otis L. Graham, Jr, eds., The New Deal: The Critical Issues, (1971).
⑵ New Deal의 연속설을 거부.
⑶ 제 3의 미국혁명, Roosevelt 혁명.
⑷ 과거의 민주개혁이나 혁신주의의 전통과는 완전히 다른 단절적·혁명적인 것.
⑸ 자유방임주의철학의 포기와 연방정부의 권한 확대 밈 적극적인 간섭정책을 중요시.
⑹ 노동권력, 소농민, 도시대중, 흑인들의 급격한 세력 팽창을 크게 평가.
3. 지위 혁명설(status revolution).
⑴ 주창자: Richard Hofstadter. The Age of Reform, (1955).
⑵ 인민주의나 혁신주의와 비교할 때 유사점보다는 相異點이 많다.
⑶ 미국의 개혁주의의 역사에 신기원을 여는 전혀 새로운 출발점.
⑷ 미국에서 일어난 다른 사건과도 다른 것.
⑸ 사회적 신분과 지위상의 변혁이 컸다 : ‘지위 혁명설’.
⑹ New Deal의 이론적 체계와 방향성 결여를 비판.
① 늘 기회주의적이었다.
② New Deal정책이 힘들게 된 것은 보수적 반대 때문이 아니라 자체 이념이 고갈되었기 때문.
4. 半(반)혁명설(half-way revolution).
⑴ 주창자: William E. Leuchtenburg. “The New Deal and Analogue of War,” in John
Braeman, Robert H. Bremner, E. Walters, eds., Change and Continuity in
Twentieth-Century America, (1964).
⑵ New Deal의 개혁적인 면, 특히 자유방임주의의 포기, 정부권력의 강화와 적극적인 노동·사회정책의 추진 등을 중요시.
⑶ 혁신주의시대의 대부분이 New Deal이 당면한 임무와는 관계가 없는 것.
⑷ 인민주의와 혁신주의시대에도 경제계에 대한 연방정부의 간섭의 전례가 있기는 했지만 아주 근소한 것.
⑸ New Deal정책의 중요한 先例(선례)가 된 것은 혁신주의가 아니라 戰時經濟體制(전시경제체제)의 체험.
⑹ New Deal의 국제적 관련성 및 국제적 의미를 파악.
① New Deal정책의 상당한 부분이 서유럽의 사회개혁의 영향을 받았다.
② 1930년대의 대공황이 미국만의 문제가 아니라 자본주의세계 전체의 위기문제였기 때문.
5. 신좌파(New Left)의 해석.
⑴ 대표자: Bernard. J. Bernstein.
⑵ New Deal은 보수적인 경향을 띠고 있다.
⑶ New Deal정책은 미국의 체계를 변경시키기는 커녕 오히려 기업자본주의를 옹호, 보존하였으며 본질적으로 보수적 목표를 지향.
⑷ 자본주의와 결탁하여 권력을 재분배하지 않았다.
⑸ 공황 해결 실패 : 빈곤자의 구제와 소득 재분배에도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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