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민족: Indo-Europeans.
2. 원주지: 발틱해 연안 지방과 스칸디나비아 반도 남부 산림지대.
3. 이주.
⑴ BC 2000년경: 동서 이동시작(대이동 이전).
⑵ Rome 제정초기(기원전후).
① 남라인강, 다뉴브강 연안까지 이동.
② 동쪽: 흑해북안까지 이동.
⑶ BC 3세기 경: 로마문화와 접촉 시작.
4. 사회.
⑴ Caesar 시대.
① 인구 50-120만명 정도.
② 半(반)정착적 유목민.
③ 원시 씨족사회제도.
⑵ Tacitus 시대.
① 정착적 농업사회.
② 상업과 교역이 행해짐.
③ 씨족을 기초한 부족국가: Civitas.
5. 계급.
⑴ 자유민: 귀족혈통.
⑵ 半(반)자유민.
① 노예의 신분향상.
② 자유민의 신분하락.
6. 정치.
⑴ Concilum(민회).
① 국정최고기관.
② Civitas의 최고결정기관.
③ 구성원: 부족의 全(전)자유민(성년남자).
④ 권한.
Ⓐ 전쟁, 강화, 이주 등을 결정.
Ⓑ 왕을 선출: 왕권은 극히 미약.
⑵ Senatus(장로원).
① 귀족회의.
② 구성원: 부족의 유력자.
③ 권한: 민회의 일을 예비토론.
7. 토지제도.
⑴ 공유설[총유설].
① 그리스·로마의 방식과 동일.
② 공동체의 공유물.
⑵ 사유설[지주설]: 귀족이 대토지를 소유.
(결) ① 당시 사회에서 사유제가 있었다면 공동체의 규제를 받았을 것이다.
② 자유민은 누구나 토지를 소유하였을 것이다.
③ 귀족은 비교적 많은 토지를 소유했을 것이다.
8. 이동 당시의 사회상.
⑴ Civitas가 없어지고 종족국가가 출현.
※ 종족국가? 대규모의 전투집단, 大(대)부족국가
⑵ 로마인과 빈번한 접촉: 계급이 발생.
⑶ 왕과 수장을 가진 부족 출현: 전시 사령관의 지휘가 강화되어 왕으로 대두.
⑷ 귀족세력의 강화되어 공화제적 성격.
9. 이동 시작.
⑴ Visigoth족: Hun족의 압박으로 흑해 북쪽에서 다뉴브강을 건너 집단이주.
⑵ Adrianople 싸움(378).
① Visigoth족이 로마관리들과 잦은 충돌.
② Theodosius황제의 휴전: 기존의 협정을 준수하기로 한 후, Visigoth족이 서쪽으로 이동, Rome를 약탈(410).
⑶ Catalauum싸움: Rome와 German이 연합하여 Hun족을 몰락 시킴.
⑷ Vandal족: Rome 파괴(455).
⑸ 용병대장 Odoacer: 서로마를 멸망시킴(476).
10. German민족의 이동 영향과 의의: 로마고전고대 문화가 없어지고 암흑 시대가 되지 않았다. 즉, 시대 단절적인 변화가 없었다는 것이다. 왜냐 하면,
⑴ German인의 영내 이주: 그 전부터 있었다.
⑵ 영내이주: 형식적이지만 타협을 통한 합법적인 이주.
⑶ 민족 이동 후에도 로마문화제도는 잔존.
예) German 출신 왕을 Patriaus라고 불렀다.
⑷ German인은 약탈이 아닌 평화적인 타협을 통해 토지를 소유.
⑸ German인은 Rome이주 후 자기의 법을 적용.
⑹ Rome 요소에 German요소를 혼합하여 혼성사회 구축.
예) Colonus가 농노로 변환.
⑺ German사회의 공유제가 Rome와 접촉하면서 사유제로 발전.
⑻ German인은 Rome문화를 동경하여 그것을 조화시켰다.
(결) 중세로의 과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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