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말은 로마의 법률 격언이었고, 일본의 한 법학교수가 소크라테스가 독배를 기꺼이 받아 마신 것과 관련해 해설한 대목의 구절이기도 하다. 이 말이 해방 이후 국내에 전파되면서(일본 교수의 제자로, 한국의 법철학을 열었다고 자임하는 황산덕 전 법무장관), 마치 소크라테스가 직접 한 말처럼 와전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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