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5세기부터 나왔다: 기독교 강세 시기.
 ⑴ 비교도론(非敎徒論): German이 Rome를 약탈한 뒤 그들의 신을 버리고 기독교를 믿었기 때문.
 ⑵ 교도론(敎徒論): 이교도(理敎徒)들이 기독교를 진실하게 믿지 않았기 때문.

 

2. 르네상스 시기: 세속적 입장.
 ⑴ Petrarca.
  ① 암흑기(Dark Age)라는 용어를 최초로 사용.
  ② 멸망원인: 야만적인 경향.
 ⑵ Biondo와 Sidonius.
  ① 근대적 입장에서 고찰.
  ② 멸망원인: 원수정으로의 전환.

 

3. 18세기: 역사적 원인 위에서 일반적인 원인을 규명.
 ⑴ Montesquieu.
  ① 기후 변화.
  ② 인종 혼합.
  ③ 한발: 토양 고갈.
 ⑵ Gibbon 《로마제국쇠망사》.
  ① 육군의 무기력화.
  ② 재정 곤궁.
  ③ 동서로마의 분열과 상호간의 질시.
  ④ 기독교의 승리.

 

4. 19세기.
 ⑴ Renan.
  ① 멸망원인: 기독교.
  ② 기독교를 흡혈귀에 비유.
 ⑵ Guizot.
  ① 멸망원인: 강제군주정.
  ② German의 침입은 일부 지역에 국한되고 일시적인 현상.
 ⑶ Finlay Byzantine제국사: 로마제국의 문화적 양분이 멸망원인.

 

5. 20세기: Fustel de Coulanges - 대지주 세력이 너무 커서 로마가 통제하기 어려웠다.

 

6. 1880년경.
 ⑴ Hodgkin.
  ① 노예제의 악영향.
  ② 자치도시의 붕괴.
  ③ 무산자들의 극빈화.
 ⑵ Mommsen, The Provinces of the Rome Impire.
  ① 인도적으로 속주를 지배하지 못한 전략적 실수.
  ② 변방에 대한 방어 소홀.
  ③ 지리적 요건: 남부지역을 제외하고는 외부 침입이 쉽다.
  ④ 진화론적인 입장: German족이 Latin족보다 우수.
 ⑶ Jacob Burchhart: 상류계급의 혼혈로 인종적인 퇴화 현상이 발생.
 ⑷ Otto Seek.
  ① 계속되는 전쟁과 학살로 인종적인 순수성이 상실.
  ② 인종의 잡종화 현상이 발생.
 ⑸ E. Huntington: 기후의 변화로 농토가 고갈.

 

7. Racism(인종주의).
 ⑴ 학자: Martin Nikson, Ferdinand Lot 등.
 ⑵ Diocletianus, Constantinus, Theodosius의 업적은 칭찬
 ⑶ Diocletianus, Constantinus, Theodosius의 인종주의에 대해 비난.

 

8. Marxism 역사가.
 ⑴ T. Frank.
  ① Rome의 농업과 경제가 노예노동에 의존.
  ② 대지주의 착취와 배신.
 ⑵ G. Childe.
  ① 생활수준이 저하.
   Ⓐ 시장이 제한적이었다.
   Ⓑ 일반민의 구매력이 하락.
  ② 노예노동이 보편화: 자유노동자의 임금이 열악.
  ③ 정복전쟁이 없어져 노예공급이 어려워졌다.
 ⑶ Walbank: Childe 의견을 지지.
  ① 노예제 폐단: 기술수준 저급.
  ② 로마인의 생활의 전반적인 침체.
  ③ 전체주의적인 체계.

 

9. Spengler 《서구의 몰락》.
 ⑴ 유기체설적인 숙명론
 ⑵ 사회도 유년기, 청년기, 장년기, 노년기를 거친다.

 

10. A. Toynbee: 숙명론에 수긍.
 ⑴ 그리스와 로마는 Hellenism 문화권.
 ⑵ Hellenism 자살시기: Peloponnesos 전쟁.

 

◈ 일반적인 로마제국 멸망원인론 ◈

 

1. 노예제 폐단.
 ⑴ 강제노동: 생산의 비능률성.
 ⑵ 기술개발이 없었다.
 ⑶ Latifundium체제의 위기.
  ① 오랜 시기동안 전쟁이 없어 전쟁포로가 줄어듬 → 노예공급이 곤란해짐.
  ② Colonatus제도로 변환.
 ⑷ 노예의 반란성이 높다.
 ⑸ 노예가 Coloni(중세 농노의 성격)로 바뀌었다.
 ⑹ 노동천시 풍조가 발생.

 

2. 관료정치의 관행.
 ⑴ 관리들이 지방자치에 간섭.
 ⑵ 지방민의 자주성이 상실.
 ⑶ 국가의식 포기.
 ⑷ 향락주의적인 생활이 유행.

 

3. 군대의 질 저하: 속주민의 군입대로 국방력이 약화.

 

4. 인구 감소.
 ⑴ 원인: 퇴폐적이고 향락적 생활.
 ⑵ 지배층의 질적 저하 현상이 초래.

 

5. 강제군주정(Dominatus) 체제 폐단..
 ⑴ Rome 사회의 탄력성이 상실.
  ① 세금징수를 위해 직업과 신분을 고정.
  ② 자유방임 경제체제 파괴.
 ⑵ 대규모 관리체제와 군대의 수 증가: 과중한 세금을 부과.
 ⑶ 상공업 침체 및 경제활동 쇠퇴.
 ⑷ 화폐경제 혼란.

 

6. Rome인의 정신적·도덕적 타락.
 ⑴ 나쁜 의미의 평등사상과 도피현상이 유행: 만민평등의 세계사민주의.
 ⑵ 문화 창조 의욕 상실.
  ① 그리스 문화의 모방으로 공간적 확대와 통일성은 가져왔다.
  ② 문화의 깊이는 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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