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만큼 보인다"라는 말이 있다. 그리고 "보는 만큼 안다"라는 말도 있다. 이는 아는 것과 보는 것은 뗄레야 뗄 수 없는 불가분의 관계라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 할 수 있다.

 

'답사'라는 말이 있다. 답(踏)은 발로 밟는 것을 뜻하고 사(査)는 조사하다, 탐사하다와 같이 살피는 활동을 뜻한다. 즉 현장에 가서 조사하는 행위 모두를 답사라 할 수 있다. 그러나 실제 답사라는 말은 역사 유산 또는 문화 유산을 이해하기 위한 탐사 활동을 답사라 부르고 있다.

 

그런데 답사활동을 할때 무엇에 초점을 맞추면 좋을까?

 

1. 문화(유산) 주인이 누구인지를 파악하는 일이다. 즉 유물 유적이 어떤 계통의 문화에 속하는지, 어떤 양식에 속하는지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2. 그 문화(유산)이 어떠한 역사 조건속에서 제작과 존속이 가능하였는지를 파악하는 일이다. 이때 가장 중요한 것은 어느 시대의 유적 유물인가의 문제이다.

 

3. 그 문화(유산) 자체가 지니는 상징성을 파악하는 일이다. 이를 위해선 폭넓은 지식이 어느 정도 필요하다.

 

문화(유산)에 대해 많은 책이 있다. 그리고 인터넷에는 무수한 정보가 넘치고 있다. 또 답사 현장에 가면 자세한 설명도 있다. 여기에다가 좋은 앱도 있다. '나만의 문화유산 해설사'가 바로 그것이다. 이 앱은 우리나라 문화(유산)를 글, 사진, 음성, 동영상으로 설명 소개하고 있다.(여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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