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스페인.
 ⑴ 유럽 최초의 절대주의 국가.
 ⑵ 특성: 신앙에 바탕을 둔 절대주의, 즉 종교적 절대주의.
 ⑶ 전성기: Philip Ⅱ.
  ① 중앙집권화 정책.
  ② 異民族統合(이민족통합)을 위한 종교 통일 정책.
  ③ 강력한 군사력에 기반한 국가를 형성: 무적함대.
  ④ 지중해시대를 대서양시대로 전환.
  ⑤ 무적함대의 영국 정복실패: 쇠퇴.
 ⑷ 16세기 말 경제쇠퇴.
  ① 가톨릭 신앙을 강조: 중산층인 신교도들이 이주해 나감.
  ② 양모획득을 위해 농민을 추방: 농업의 황폐화.
  ③ 금은 약탈: 산업이 육성되지 않아 산업이 취약.
  ④ 전쟁으로 재정이 궁핍.

 

2. 네델란드.
 ⑴ 1648년, 베스트팔렌조약으로 독립.
 ⑵ 17세기, 세계적 국제무역과 금융업 중심지(암스테르담).
 ⑶ 종교와 사상이 자유로왔던 나라.
 ⑷ 3차에 걸친 영국·네델란드 전쟁에 패전: 쇠퇴.
 ⑸ 1791년, 나폴레옹에게 점령.
 ⑹ 1815년, 벨기에와 병합: 네델란드 왕국.
 ⑺ 1831년, 벨기에 독립: 현재의 네델란드 성립.

 

3. 프랑스.
 ⑴ 가장 짜임새 있는 강력한 절대주의체제.
 ⑵ 특성: 궁정적이고 군주중심의 절대주의.
 ⑶ 통일국가로의 발전 = 절대주의로의 발전.
  ① 백년전쟁: 기폭제 역할.
  ② FranÇois Ⅰ: 기반마련 - 프랑스 르네상스 개화.
  ③ 16세기 위그노 전쟁: 귀족세력이 강화됨.
  ④ 절대주의 시작: Henry Ⅳ.
   Ⓐ Nante 칙령(1598)
    a. 종교전쟁을 종식.
    b. 신앙의 자유허용.
   Ⓑ 관료제 확립: 중앙 및 지방 행정기구 확립.
   Ⓒ Sulley 재상.
    a. 중농책 및 육성.
    b. 해외진출: 카나다에 퀘백 설치.
  ⑤ 절대주의 기초확립: Louis ⅩⅢ.
   Ⓐ 리셜리외 재상: 국가이성을 주장 - 왕이 국가 이성을 지니고 있다.
   Ⓑ 왕권강화.
    a. 국내를 요새화.
    b. 사병폐지.
    c. 국왕이 임명한 지방관을 파견.
    d. 위그노·귀족세력을타도: 귀족세력의 온상인 삼부회폐지.
  ⑥ 전성기: Louis ⅩⅣ.
   Ⓐ 재상: 마자랭.
   Ⓑ 프롱드난 진압.
    a. 고등법원, 귀족이 왕권에 도전한 사건.
    b. 귀족세력: 왕권의 지배하에 들어감.
   Ⓒ 콜베르 장관: 전형적인 중상주의 정책.
    a. 공업보호와 육성
    b. 수출증대.
    c. 해외 식민지획득.
   Ⓓ 군제개혁: 상비군제도.
   Ⓔ 강력한 왕권: “짐이 곧 국가다.”
   Ⓕ 종교통합을 위해 낭트칙령 철폐.
    a. 유능한 신교도들이 해외로 이주.
    b. 프랑스 산업에 큰 타격: 재정궁핍.
   Ⓖ 자연국경설을 주장: 4대 대외전쟁 수행
  ※ 자연국경설? 동: Alps, 서: 대서양, 남: 피렌느 산맥, 북: 라인강.
    a. Flande 전쟁.
    b. Holland 전쟁.
    c. Augusburg 동맹전쟁.
    d. 스페인 왕위계승전쟁.
   Ⓗ 무모한 침략전쟁으로 국력이 소모되었고 아메리카의 대륙식민지를 영국에게 거의 뺏김: 유럽의 근대적인 국제정치의 틀이 마련되었다.
  ⑦ Louis ⅩⅥ: 프랑스혁명으로 절대주의 종식.

 

4. 영국.
 ⑴ 특성: 국교적 절대주의 = 국교 + 절대왕정.
 ⑵ 장미전쟁이 끝난 15세기 말 튜더왕조때 절대왕정이 시작.
 ⑶ Henry Ⅶ: 절대주의 기초확립.
  ① 봉건세력 타도.
  ② 星室(성실)재판소 설치: 정치범을 재판.
  ③ 내각강화.
 ⑷ Henry Ⅷ: 절대주의 기초확립.
  ① 국가주권확립.
  ② 수도원 해산: 왕실재정을 보강.
  ③ 국교회제도 단행
  ④ 치안판사제도 강화.
 ⑸ Elizabeth Ⅰ: 절대왕정 전성기(1558-1603).
  ① 영국 국교회 확립: 예배통일법 제정.
  ② 국왕 재판권 강화: 고등종무재판소 설치 - 절대권강화.
  ③ 중산주의정책을 추구하여 성공.
   Ⓐ 16세기 전반 호황.
    a. 모직물수출.
    b. Enclosure(엔클로저)운동.
   Ⓑ 불황(1553년 이후)극복책.
    a. 지역적인 특권무역회사 설립: 동인도 무역회사.
    b. 새로운 화폐주조.
    c. 사회노동입법: 구빈법(1601).
    d. 도제법.
     - 상업자본에 유리, 산업자본에 불리.
     - 농촌에 일정한 재산이 있는 사람외에는 도제가 될 수 없다.
     - Yeoman과 Gentry는 도제가 될 수 있다.
  ④ 1588년, 스페인 무적함대 격파: 식민제국 건설의 기틀을 마련.
  ⑤ 영국의 르네상스 개화기: 세익스피어.
  ⑥ 의회를 복종시킴: 순종의회.

 

5. 프로이센.
 ⑴ 30년 전쟁후 1648년, 프로이센공국.
  ① 통일국가의 기반을 마련.
  ② 관료제와 상비군.
 ⑵ Frederich Ⅰ: 절대주의 시작.
 ⑶ Frederich William Ⅰ.
  ① 절대주의 기반을 확립.
  ② 강력한 군대 및 관료제 강화.
 ⑷ Frederich Ⅱ: 절대주의 전성기.
  ① 군사: 군사력 강화.
   Ⓐ 20만의 군대용병을 40만으로 증대.
   Ⓑ 세입의 약 67%를 군사비로 지출.
  ② 경제.
   Ⓐ 황무지 개간.
   Ⓑ Manufacture육성.
  ③ 사법.
   Ⓐ 사법권 독립.
   Ⓑ 법앞에 평등을 추구.
   Ⓒ 형벌의 人道化(인도화).
  ④ 종교: 관용주의 정책.
  ⑤ 교육.
   Ⓐ 의무교육제도 실시.
   Ⓑ 전국에 많은 대학을 설립.
  ⑥ 문학.
   Ⓐ 프랑스어와 프랑스 문학을 선호.
   Ⓑ 계몽사상가를 많이 초청.
  ⑦ 특징: 영주농장제를 기반으로 한 계몽군주적인 절대주의.
   Ⓐ 절대주의의 변형형태.
   Ⓑ 시민계급과 농노계급이 절대주의 기반을 동요 못시키는 단계에서 절대군주가 계몽 정책을 통해서 국민복지를 위한 敎化機能(교화기능)을 수행하는 정치.
   Ⓒ Frederich Ⅱ가 계몽군주라고 자처하였으나 실은 가부장적인 절대군주였으며 프로이센은 영주농노제를 바탕으로 융커(Junker)라는 지주귀족이 지배하는 관료제적이고 군국주의적인 국가.

 

6. 오스트리아.
 ⑴ 특성: Gutschenschaft를 중심으로 한 啓蒙專制君主政治(계몽전제군주정치).
 ⑵ Hapsburg家(가) 마지막왕 Maria Theresia.
  ① 오스트리아 왕위 계승전쟁(1740-1748).
   Ⓐ 원인: Hapsburg家 Bavaria公(공)이 힘이 미약하여 왕위계승을 주장하지 못하였으나
Karl Ⅵ가 죽은 뒤 프로이센이 Bavaria公을 부추김.
   Ⓑ 경과: Bavaria公, 프랑스, 프로이센 대 Maria Theresia, 영국.
   Ⓒ 결과: Bavaria 公이 실레지아(Silesia) 영토를 요구 - 강화.
  ② 7년전쟁(1756-1763).
   Ⓐ 원인: Maria Theresia의 복수전.
   Ⓑ 경과: 오스트리아, 프랑스 대 프로이센, 영국.
   Ⓒ 결과: 1763년, Hubertusburg조약.
    a. 프로이센: 실레지아 영유 - 강국으로 부상.
    b. 영국: 해외식민지 건설.
  ③ 7년 전쟁후 개혁을 시도하나 실패: 가톨릭 신앙심이 두터운 귀부인으로서의 명백한 한계가 있었다.
 ⑶ Joseph Ⅱ: 급진적인 개혁을 시도, 귀족들의 반대로 실패.
  ① 농노해방.
  ② 새로운 법령작성: 평등주의에 입각.
  ③ 사형과 고문을 폐지.
  ④ 신앙의 자유를 선포.
  ⑤ 교육의 보급에 노력.
  ⑥ 인구의 25%밖에 안되는 독일인 중심으로 전 영토를 통합하는 방식을 이용한 중앙집권화 정책: 이질적인 민족과 국민들의 반항에 부딪힘.

 

7. 러시아.
 ⑴ 특성.
  ① 농노제를 기반으로 한 절대주의.
  ② Tzar(짜르)의 전제정치: 유럽의 절대왕정보다 강력.
 ⑵ 15세기 말 모스크바공국.
  ① Ivan Ⅲ: 몽고지배에서 벗어남.
  ② Ivan Ⅳ.
   Ⓐ 황제권 강화에 노력.
   Ⓑ 절대주의 시작.
  ③ 17세기 초 로마로프왕조.
   Ⓐ 몽고와 Byzantine의 영향을 많이 받음.
   Ⓑ 모스크바 대공국의 혼란을 수습.
  ④ 17세기 말 Pyotre대제: 유럽의 강대국으로 등장.
   Ⓐ 절대주의를 확립시키면서 유럽적인 근대국가 모습을 갖춤.
   Ⓑ 서구화 정책: 위로부터의 개혁.
    a. 유럽풍습과 문화를 도입.
    b. 근대산업을 양성.

   Ⓒ 왕권강화:
    a. 관료제 확립.
    b. 근대형태의 군대양성.
   Ⓓ 중상주의 정책.
   Ⓔ 대외정책: 부동항 획득을 추구.
    a. 남진책: 터키와의 전쟁.
    b. 서진책: 북방전쟁 - 발트해 출구 획득.
    c. 동진책: 시베리아개척 - 淸(청)과 Nerchin 조약.
   Ⓕ 수도 성 페트르그라드 건설.
  ⑤ 18세기말 Ekaterian Ⅱ: 전성기.
   Ⓐ 전형적인 계몽군주.
   Ⓑ 황제정치 강화: 중앙집권화.
   Ⓒ 개혁단행.
    a. 교육진흥.
    b. 도시건설.
    c. 법전편찬.
   Ⓓ Pugachev 반란을 진압.
   Ⓔ 2차 터키전쟁: 흑해 지배권 확립(크리미아 획득).
   Ⓕ 3회에 걸친 플란드 분할: 폴란드의 약 60%를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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