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1세기 이후 새로운 정치 체제인 소국(小國, 읍락국가(邑落國家)=성읍국가(城邑國家) 형성
② 만촌동, 금호강변, 신천동, 평리동, 비산동, 두산동 등 구릉 지대 중심으로 청동기와 철기 문화를 기반으로 하는 서로 다른 정치 집단이 존재
③ 통합 과정이 진행되면서 주도적인 지배 세력을 중심으로 소국으로 지칭되는 새로운 통합 정치 세력 형성
④ 성(城)
 ⓐ 달성토성, 용두토성, 검단토성, 봉무토성, 고산토성 등
 ⓑ 공통점
   - 낮은 구릉 정상부에 토성(土城) 구축
   - 토성 주위에는 반드시 사계절 물이 흐르는 시내 존재
   - 가까이에는 고분군 존재
 ⓒ 달성토성 : 비산, 내당, 대명동 고분군

 ⓓ 검단토성 : 복현동 고분군
 ⓔ 봉무토성 : 불로동, 봉무동 고분군
 ⓕ 고산토성 : 성동 고분군
⑤ 기원전 2~3세기경, 대구의 소국 : 달성(達成)을 중심 → 경산 압독국(押督國)에 복속 → 102년, 사로국(斯盧國)에 복속, 신라(新羅)에 편입
⑥ 신라의 주군제(州郡制) : 소국을 완전히 해체하는 것이 아니라 소국을 단위로 하여 군현(郡縣)이라는 지방행정 단위로 재편
ⓐ 달성토성을 중심으로 하는 다섯 성촌(城村)이 하나의 군(郡)으로 설정
ⓑ 광역주(廣域州)인 하주(下州) 영역 아래 속함
⑦ 『삼국사기』(三國史記), 경덕왕(景德王, 742~765 재위)때 대구 : 수창군(壽昌郡)과 그에 딸린 대구현, 팔리현, 하빈현, 화원현의 4현(縣) 등 모두 다섯 지역으로 구성
⑧ 달구벌로 불리는 중심되는 국읍(國邑)과 4개 읍락(수창, 팔리, 하빈, 화원)으로 정착 : 중심지는 오늘날의 달성토성터(達成土城址, 달성공원)
⑨ 달구벌 : 국읍이었기 때문에 다른 지역보다 그 고분 규모가 크다.
⑩ 달성 : 고려~조선에 이 성안에 관아(官衙)가 있었던 것에서 대구 소국의 중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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