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산으로 둘러싸이고 강을 끼고 있는 기름진 곳
② 금호강(琴湖江)으로 경주와 연결
③ 신라가 가야, 백제 침입을 막거나 공격하는데 중요한 기지
④ 신라인이 숭상한 오악(五嶽) 중 하나인 중악(中嶽=부악(父嶽), 팔공산)이 내려다 보이는 곳
 ※ 신라오악(新羅五嶽) : 동악(토함산(吐含山)), 서악(계룡산(鷄龍山)), 남악), 지리산(地理山=智異山)), 북악(태백산(太伯山)), 중악(부악(父嶽)=팔공산(八公山))
⑤ 팔공산 부인사(苻仁寺=夫人寺) : 선덕여왕의 원당 사찰(願堂寺刹)로 신라 왕실에서도 이 지역을 매우 중요하게 여겼음을 알 수 있다. 
  ※ 원당 사찰? 죽은 사람의 화상(畵像)이나 위패(位牌)를 모시고 명복을 빌던 법당(=원찰)
⑥ 경주 : 동남쪽에 치우쳐 있어 삼국 통일뒤 새로 편입된 백제와 고구려의 옛 땅을 다스리기에는 한계가 있었다 - 대구는 경주의 지리적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지역
⑦ 신문왕 : 즉위 초부터 전제 왕권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
 ⓐ 귀족 세력 숙청
 ⓑ 녹읍(祿邑) 폐지
 ⓒ 경주의 진골 귀족 세력 견제 : 경주의 진골 귀족을 억압하면서 달구벌에 형성되어 있던 지방 세력을 이용하고자 하는 정치적 의도
⑧ 진골 귀족의 반발로 천도 계획 자체를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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