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전쟁기의 대구

① 임시 수도

② 7월 27일이후 ‘대구위기설’ : 유엔군은 전략상의 이유로 부산으로 철수 주장

③ 8월 18일, 정부 일부가 부산으로 이전했고 대구에는 소개령(疏開令)이 내려졌다가 오후에 취소

④ 미 8군 사령관 워커(W. H. Walker)의 ‘워커 라인’(Walker Line)

 ⓐ 왜관을 거점으로 서쪽으로는 낙동강 본류와 남강 합류점의 남지, 진해만, 북쪽은 왜관에서 영덕을 연결하는 선

 ⓑ 8월 3일, ‘일보의 후퇴도 불허한다’

⑤ 대구 방어의 최대 요충지 : 다부동(多富洞)

 ⓐ 대구 북방 22㎞지점으로 좁은 골짜기를 따라 상주, 안동, 왜관등지로 통하는 도로망이 발달되어 대구의 관문

 ⓑ 마을을 중심으로 왼쪽에 유학산(遊鶴山), 오른쪽에 가산(架山)이 있어 방어에 유리

 ⓒ 이 방어선이 돌파되면 10㎞ 남쪽 도덕산(道德山) 일대까지 철수 : 대구가 적 지상포화의 사정권

 ⓓ 55일간의 전투 : 승리 - 6.25전쟁 중에서 최대 격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