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압량 불지촌(佛地村, 지금의 경산시 자인면) 태생 : 원효가 지었다는 금당 자리와 그의

아들 설총의 출생지라고 하는 터가 남아있음

② 650년, 의상(義湘)과 당나라 유학길에 올랐으나 고구려군에 잡혀 귀환

③ 10년 뒤 의상과 함께 바닷길을 통해 유학길에 오르나 해골에 괸 물을 마신 뒤 “진리는 결코 밖에서 찾을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에게서 찾아야 한다”며 귀환

④ ‘누가 자루없는 도끼를 빌려주지 않으려는가? 하늘받칠 기둥감을 내 찍으련다’ : 이 노래를 들은 태종 무열왕이 둘째 딸로 남편을 백제와의 싸움에서 잃고 홀로 있던 요석공주(瑤石公主)와 맺어 주어 설총을 얻음

⑤ 소성거사(小性居士), 복성거사(卜性居士)

⑥ 불교의 대중화에 크게 공헌

⑦ 686년(신문왕 6), 혈사(穴寺)에서 죽은 후 설총이 유해를 갈아 원효 형상을 만들어 분황사(芬皇寺)에 안치 : 설총이 절을 할 때 돌아보았는데 아직도 그 모습 그대로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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