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지도제작자인 카를 디르케가 1896년 집필한 교육용 지리부도에 ‘아시아지도’가 들어가 있다. / 이돈수 한국해연구소장 제공

1891년 일본 문부성 검정을 마친 <신찬소학지리서> 권3에 삽입돼 있는 지도와 <신찬소학지리서>의 표지 / 이돈수 한국해연구소장 제공

 

 

영국 에든버러 출신 지도제작자인 바돌로매가 1871년 런던과 에든버러에서 출판한 ‘아시아지도’

 

프랑스 파리에서 드리우와 르로위가 1886년에 재제작한 ‘아시아지도’

 

 

1894년 9월 발간된 프랑스 주간 화보신문인 ‘르 프티 주르날(Le Petit Journal)’에 실린 ‘한국, 일본 및 동중국 지도’

 

1903년 야마가미 만지로가 집필한 문부성 검정 ‘중학교과용 지도’에 삽입돼 있는 ‘아시아지도’

 

영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에서 제작된 19세기 후반의 지도 6점을 국내 최초로 공개한 이돈수 한국해연구소 소장 ① “19세기 말 서양에서 만들어진 지도에서는 한국과 일본 사이에 해양경계선이 그어져 있고, 독도가 일본의 경계선 밖에 위치한 것으로 나타나 있다” ② “19세기 후반 세계의 지리정보와 지도정보를 바탕으로 제작된 지도를 볼 때 당시 지도제작자에게는 독도가 한국의 영토라는 사실이 상식으로 통했다는 점을 알 수 있다”

 

출처 : 2021년 6월 27일, 경향신문

 

자세히 보려면 여기 클릭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