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구려를 중국 역사의 일부로 만들기 위한 역사 왜곡

 ① 일본의 역사교과서 왜곡보다 더욱 심각 : 일본의 왜곡 사건은 검인정 교과서 중 하나인 '새로운 역사교과서'가 문제

 ② 중국의 정부기관이 앞장 서서 진행

 ③ 고구려사, 발해사, 고조선사까지 왜곡

 ④ 한국 역사 : 시간적으로 2,000년에 지나지 않게 되며 공간적으로는 한강 이남에 국한되는 결과 

 

1. 고구려는 중국 소수민족의 지방정권?
 (1) 가장 힘을 기울이고 있는 분야 : 고구려사

 (2) 고대 중국의 일개 지방민족정권, 즉 중국의 지방정권 
  ① 중국 영역 내의 민족이 건립한 지방정권이라는 것

  ② 몇 번의 천도를 통해 활동의 중심을 옮겼으나 결코 한사군의 범위를 벗어나지 못했다는 것

  ③ 중국 역대 중앙 왕조와 군신 관계를 유지했고 중국 밖으로 벗어나기 위해 그 관계를 스스로 끊지 않았다는 것

  ④ 고구려 멸망 후에 그 주체 집단이 한족과 융합했다는 것
 (3) "고구려와 고려 및 조선족을 혼동해서는 안 된다"

  ① 고구려의 고씨와 고려의 왕씨는 혈연적으로 다르다

  ② 시간적으로 250년이나 차이 난다

   → 역사 계승의 성격을 띨 수 없다

 

2. 동북공정이 시작된 직접적 계기

 (1) 북한의 고구려 고분군 세계문화유산 등록 문제

 (2) 세계기념물유적협의회(ICOMOS)가 북한과 중국의 고구려 유적을 세계문화유산에 동시 등재하도록 권고

 (3) 중국이 신청한 고구려 고분군이 단독으로 세계문화유산에 등록 : 고구려 역사가 중국 역사인 것처럼
 

3. 동북공정 주도

 (1) 중국사회과학원 : 큰 틀에서 동북공정을 지도하고 자금을 지원하는 기관

 (2) 연구 성과를 내는 곳 : 동북 지역, 특히 지린(吉林)성과 랴오닝(遼寧)성 학자

 

  → 대응 : 남북 협력하에 독립기관을 설립해 여러 기능과 임무를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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